월하 선생님 기념관 드디어 방문 했습니다
조용한 동네에 집터를 잘 잡았습니다
귀한 초가집과 넓은 마당이 좋아요
동네 전체가 1970년대를 연상케 하여 정감이 생기네요
저 넘어 아파트는 최신이나 삭막하고..이쪽은 편하고 고향같은 느낌..
본채인가 봅니다
장독도 요새 보기 힘든데..보기만 해도 좋아요
시간이 촉박해 아저씨께 양해도 구하지않고 그냥 촬영해서 미안해요
운치있는 동네이며 한 이틀 쉬고 싶습니다
계속 복원수리를 하군요..
설문조사에서 재방문 의사가 있는지 질문해서 yes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