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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7

발디산의 높이는 10064 피트이며 백두산은 2750m 입니다 백두산 보다 300m 더 높아요..캘리포녀에서 젤 높은 산 이고요.. 아침나절 골짜기를 덮은 떼구름 신기해요 정오에는 클리어.. 발디 punch bowl 인데..겨울엔 급경사에서 스키를 타요 저 너머 어떻게 생겼는지..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중간 지점에 대피소와 화장실 있는데 등산 하다보면 위안이 됩니다 중간이 폭포수인데 유래없는 가뭄으로 물줄기가 가늘고 사람 몇명이 보여요 하산길 밑에 소방도로가 있어 여기까지 오면..마음이 편해 집니다.. 2021. 6. 29.
맘모스 산행 맘모스는 미 서부에서 제일 큰 스키장 있어며...겨울이 지나면 등산객들의 코스가 됩니다 호수에서는 유료 보트를 탈수 있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와 같은 지형이 있어요 산악 동호회 산우들이며..아직 다 도착 못하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는중... 새벽 5시에 일어나 고생중 이네요 바닥 돌들도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연석이라 설명서에 있네요 청청 1급수가 양사방에 있습니다 2시간 마다 10분씩 쉬는중 입니다 반영이 아름다워요 물이 너무 차가워 마비가 옵니다 숙소에서 내려다 본 숙박촌인데 상점은 없고..차타고 15분 나가면 식당,상점이 있어요 2021. 4. 13.
12월 산행 오늘 산행의 출발지점 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주차장도 한가한 편이네요 주차장 주변에 고기를 굽고 식사하겠끔 곳곳에 설치하였습니다 등산객들이 별로 없네요 산중턱에서 바라본 L.A 시 입니다 왼쪽 멀리 고층 빌딩이 시의 중심부 이고요 도시가 나무 반..주택 반으로 보입니다 망원으로 촬영 안하면 이모습 이네요 이 선인장이 높이가 2m 정도인데.. 촬영미숙으로 작게 보여요 중간에 쉼터에서 휴식중.... 산우들 입니다 하산해 인근 동네를 무순위로 몇장 찍어요 이곳 겨울은 한국의 늦가을 수준 입니다 남의 집 찍기가 부담스럽네요... 2020. 12. 28.
11월 산행 가을이라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등산로 입구이며 낮에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흑곰들이 살어서 야간엔 못들어 가지요 우리 일행들이 끝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편하게 걸어요 일년중 겨울에만 비가와서 계곡이 말랐습니다 사막성 기후라 식물뿌리가 몇미터 길이로 땅속 깊숙히 물을 찾아 내려가요 여기 폭포까지 왕복 6km만 하고 파티를 열려고해요 사는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 뉴욕 스테이크를 준비했네요...고기값은 무척 싸지요 분위기 좋고 야외에서는 남자들이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친한 사람만 모입니다 오늘 아침에 집앞 가로수가 단풍이 예뻐게 들어 한장 올립니다 건너 집은 연말준비를 다했군요...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