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교회 교인들이 기부해 캄보디아에 교회겸 유치원..의료선교를 하기위해 준수한 건물을 지었습니다
이곳 주민들의 교통수단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네요
한국산 대림오토바이도 보여요...지금은 아침 7시경 환자들이 모여듭니다
주민들이 무척 순박하며 욕심도 없고 착해요
간호사에 현지 대학생 통역학생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양쪽에서 혈압,체온,맥박을 재며...간단한 건강에 대해 질문합니다
치과담당 의사는 선교지에서 사용할 의자,물 분무기 등등 최대한 소형화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분은 발치 전문으로 분업화해서 많은 환자를 처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의료선교 팀장으로 내과 담당입니다
소아과 의사이신데... 애들이 모두 건강하고 별탈이 없어 가장 편하게 일 했습니다.. ㅋ
우리 교회는 의료인들이 많어서 일년에 한번씩 교대로 봉사합니다
진료를 마치면 복음을 전해주지만...캄보디아는 불교국이라 전도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교도 있다고 알려만 줍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재미난 동화사진을 설명합니다..애들은 호기심으로...
이 와중에...찬양..일일 의료선교에 관해 토론을 합니다..정말 괴로워요
점심시간이 젤 즐거워요.. 프랑스식 빵, 당도가 뛰어난 현지 과일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젊은이끼리 기념촬영 한컷..
쉬는 시간에 길건너 구멍가게가 궁금해 왔지만 모든게 생소하고 살게 없었습니다
선교여행 무사히 마치고 공항에서 캄보디아 선교의 문제점을 토론했지만 결론은 내지못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