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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곳

영도 흰여울 둘레길

by 발디산 2020. 10. 5.

봉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항대교와 반도보라 아파트

흰여울 트래킹 할려면 아파트앞이나 근처 보건고앞에서 만남을 합니다

 

 

흰줄 따라가면 태종대까지 갈수있어요

 

 

흰여울은 언덕위의 동네라 계단이 많아요

 

 

바다경치가 좋아 여기서 살고싶어요...개인주택은 옥상도 있고 조그만 마당이 있어요

아파트보다 장점도 있고 살다보면 문제도 있겠지요

 

 

바람이 쎄면 뚜껑이 날아가나 봅니다

그런데 통들이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집과 골목이 70,80년대 정서여서 그냥 반갑네요

뒤에 큰건물은 카페와 식당할려고 새로 신축한거 같아요.. 대박 나시길...

 

 

저기 굴...통과하는데 1분도 안걸리고...태종대까지 갈수있는 시작점 입니다

 

 

자연산 길따라 가면서 바다경치와 맑은공기 마시면 됩니다

 

 

왼쪽 길따라 가면 중간중간 준수한 전망대도 보여요

 

 

 

 

 

가다가 해녀촌이 나와요...언제부터인가 모르지만 몇십년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과 소주.. 간단한 요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니 신형해녀촌 건물을 보았습니다...구청에서 지어 공동구역으로 하는지...

다시 가면 알아봐야겠어요

 

 

멀리서 해녀 보았습니다...요새 영도엔 해녀가 없는데 웬일인지...

 

 

초등 동기들 입니다...한바퀴 돌아야 음식맛이 배가되고 더많이 먹을수 있습니다

 

 

 

 

 

횟집에 도착하니 동기 몇명이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이날은 3차에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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