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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곳

영도 축제

by 발디산 2020. 8. 25.

친구로 부터 축제행사가 있다고 연락받고 호기심반..점심도 해결해야 될것 같아서 남항동으로 출동

 

 

이때가 11시 쯤....

 

 

주황색 의미는 모르지만..영도에서 젤 큰 동네인 청학동 주민입니다

 

 

학창시절이 역시 좋아요...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아줌마들의 표현의 자유가 정말 좋습니다

 

 

행사에서는 농악대가 분위기 잡아요

 

 

 

 

신나는 행진입니다

 

 

이분들은 동삼동에서 오셨습니다

 

중고등 학생들도 열심히 참가

 

 

학부모들 입니다

 

 

영도에는 영도의 자랑인... 해양대,고신대 학생들도 참가

 

 

 

 

 

푸드코너는 바닷가쪽에 있습니다

 

 

오래 서 있었고 배도 고파 좀 일찍왔어요

 

 

아는 지인들이 충청도분들이 많아 충청향우회 부스에 자리잡고...고등어구이,정구지 부침개 충청도 인삼튀김

맛나게 먹습니다

 

 

집에 가기싫어서 또 자리를 만들어 여담을 즐기지만 배 불러 절반은 남기고요

 

 

헤어지기 아쉬워 치킨집으로 이동...아침 10시30분에 만나 9시에 해산

중노동이고 술꾼들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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