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봄에 새단장 했나바요.. 기억이 70년도 초에는 둘레길이 비포장 도로였습니다
천천히 걷고 쉬고 사진찍으며...해도 2~3시간 정도면 구경합니다 태종대 전부...
노약자,어린이가 타면 좋아요... 한바퀴 도는데 10분도 안걸려 좀 아쉬워요
여기가 중고등 시절 저의 놀이터였어요... 고기잡아 매운탕에 밥해 먹는 재미에
양날개 바위에서 낚시했어요
옛날부터 해녀들이 멍게,해삼,성게를 잡아 팔았는데...이제는 규모가 커졌네요
왼쪽이 s.k 아파트단지...오륙도 뒤로 해운대가 보입니다
이번엔 물안개가 좀 있어 대마도가 희미해요
배들도 태종대 구경할려고.. 옆에다 주차하였나 ?
배타고 들어갔군요...멋진 낚시꾼 입니다
태종사인데...아담합니다
봄에는 수복으로 운치있는 골목이 되지요
왼쪽이 다대포 동네입니다
여긴 송도 해수욕장 방향입니다
인생은 흘러가도 태종대는 영원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