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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가 멕시코 시골 바닷가에 3박4일 휴가 왔어요 바다가 오염없이 청청해요 좀 춥네요.. 한국산과 같은 맛이나 껍질이 좀 마음에 안들어요 숙소이고 외딴 바닷가 여서 심심합니다 실내에서도 망망대해 바다가 잘 보여요 뒷마당 이고 뒷쪽으로는 농사짓는 밭입니다 해저와 자연적으로 연결된 굴이고 파도가 치면 10 미터 물기둥이 생겨요 오늘 낚시배 선장 오스카 입니다 동네분에게 생선 손질을 부탁 했어요 조개 국물이 한국이나 여기나 맛이 좋아요 형님 분들과 같이 왔습니다 바닷가 바람에다 추웠습니다... 2022. 3. 28.
발디산의 높이는 10064 피트이며 백두산은 2750m 입니다 백두산 보다 300m 더 높아요..캘리포녀에서 젤 높은 산 이고요.. 아침나절 골짜기를 덮은 떼구름 신기해요 정오에는 클리어.. 발디 punch bowl 인데..겨울엔 급경사에서 스키를 타요 저 너머 어떻게 생겼는지..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중간 지점에 대피소와 화장실 있는데 등산 하다보면 위안이 됩니다 중간이 폭포수인데 유래없는 가뭄으로 물줄기가 가늘고 사람 몇명이 보여요 하산길 밑에 소방도로가 있어 여기까지 오면..마음이 편해 집니다.. 2021. 6. 29.
4월 동네산책 가족중 막내 코비 입니다..생후 5주때 입양했는데...어느새 4살이 되었네요 집앞 옆을 정리하고 물을 안줘도 되는 식물로 대체했는데 더 손을 보아야겠네요 봄이라 푸름이 더해 가요 접사를 하니 꽃이 더많아 지네요 1주일 전에는 잎사귀가 없었는데 금방 생겼어요 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봄의 분위기를 자아내군요 여기도 새로 심고... 누군가 조경한다고 심나바요... 여기도 이틀전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우리집 감나무인데..이틀만에 나온 잎사귀 입니다..30년전에 심었는데.. 땅밑이 돌밭이라 그런지 자라지 않습니다 나무밑에 제가 먹을 토마토 두개 심었어요 ㅋ 2021. 4. 29.
맘모스 산행 맘모스는 미 서부에서 제일 큰 스키장 있어며...겨울이 지나면 등산객들의 코스가 됩니다 호수에서는 유료 보트를 탈수 있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와 같은 지형이 있어요 산악 동호회 산우들이며..아직 다 도착 못하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는중... 새벽 5시에 일어나 고생중 이네요 바닥 돌들도 자연적으로 형성된 자연석이라 설명서에 있네요 청청 1급수가 양사방에 있습니다 2시간 마다 10분씩 쉬는중 입니다 반영이 아름다워요 물이 너무 차가워 마비가 옵니다 숙소에서 내려다 본 숙박촌인데 상점은 없고..차타고 15분 나가면 식당,상점이 있어요 202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