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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진해 진해의 상징.. 탑산,부엉산,제황산,남산...으로 제멋되로 부르는데..부엉산과 남산으로 저는 알았습니다.. 일제가 건설한 중원로타리가 아직도 존재하며..여섯방향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재방문 하게되면 명당 탑모텔에 머믈면서 진해 골목골목 옛기억을 찾아 보아야겠어요 아주 오래된 우체국이며...이제는 은퇴해 전시관이 되었어요..현대식 우체국은 바로 뒤에 있어요 역전뒤에 살아서 역광장에 자주 마실왔지요 ...그땐 아주 넓었는데 지금보니 손바닥만 하네요 점심먹고 365계단 올라갈려니...좀 불편합니다. 이 계단도 확장되고 편리하게 재단장 했군요 속천이 옛날엔 구석진 어촌이었는데...그동안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여기서 수영을 배워서... 잊혀지지않는 추억의 장소이네요 해군사령부 공설운동장 주변환경이 이젠 낫설게.. 2020. 9. 7.
영도 축제 친구로 부터 축제행사가 있다고 연락받고 호기심반..점심도 해결해야 될것 같아서 남항동으로 출동 이때가 11시 쯤.... 주황색 의미는 모르지만..영도에서 젤 큰 동네인 청학동 주민입니다 학창시절이 역시 좋아요...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아줌마들의 표현의 자유가 정말 좋습니다 행사에서는 농악대가 분위기 잡아요 신나는 행진입니다 이분들은 동삼동에서 오셨습니다 중고등 학생들도 열심히 참가 학부모들 입니다 영도에는 영도의 자랑인... 해양대,고신대 학생들도 참가 푸드코너는 바닷가쪽에 있습니다 오래 서 있었고 배도 고파 좀 일찍왔어요 아는 지인들이 충청도분들이 많아 충청향우회 부스에 자리잡고...고등어구이,정구지 부침개 충청도 인삼튀김 맛나게 먹습니다 집에 가기싫어서 또 자리를 만들어 여담을 즐기지만 배 불러 절반.. 2020. 8. 25.
태종대 1976년 봄에 새단장 했나바요.. 기억이 70년도 초에는 둘레길이 비포장 도로였습니다 천천히 걷고 쉬고 사진찍으며...해도 2~3시간 정도면 구경합니다 태종대 전부... 노약자,어린이가 타면 좋아요... 한바퀴 도는데 10분도 안걸려 좀 아쉬워요 여기가 중고등 시절 저의 놀이터였어요... 고기잡아 매운탕에 밥해 먹는 재미에 양날개 바위에서 낚시했어요 옛날부터 해녀들이 멍게,해삼,성게를 잡아 팔았는데...이제는 규모가 커졌네요 왼쪽이 s.k 아파트단지...오륙도 뒤로 해운대가 보입니다 이번엔 물안개가 좀 있어 대마도가 희미해요 배들도 태종대 구경할려고.. 옆에다 주차하였나 ? 배타고 들어갔군요...멋진 낚시꾼 입니다 태종사인데...아담합니다 봄에는 수복으로 운치있는 골목이 되지요 왼쪽이 다대포 동네입니다.. 2020. 8. 24.
zion 1 버스를 대절해 목적지로 가다가 3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쉽니다 도착후 하룻밤 자고 새벽에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어요 자이언 캐넌이라 부르며 우리동네에서 9시간 운전해 가야합니다 셔틀버스가 왔어요...이곳은 등산로 코스들이 많은데 개인차는 출입금지라 하군요 돌산인데...산밑에는 숲이 많아요 자전거,등산장비,고무보트를 대여하고...주인이 직접 만든 맥주도 파네요 가게 주인이 사는 집인가 봅니다...좋은데 살아요 우리 일행이 드디어 산행을 합니다 많은 꼴짜기 사이로 작은 강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큰동굴속에 매우 긴 강이 있어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국립공원도 면적이 매우 넓어요 우리 산우들이 매우 즐거워 합니다 자연은 너무 신비하네요 여기 올라 가려다가 포기했어요..급경사인데 난간도 없고,여기 오느라 이미 탈진했어요..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