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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산행 오늘 산행의 출발지점 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주차장도 한가한 편이네요 주차장 주변에 고기를 굽고 식사하겠끔 곳곳에 설치하였습니다 등산객들이 별로 없네요 산중턱에서 바라본 L.A 시 입니다 왼쪽 멀리 고층 빌딩이 시의 중심부 이고요 도시가 나무 반..주택 반으로 보입니다 망원으로 촬영 안하면 이모습 이네요 이 선인장이 높이가 2m 정도인데.. 촬영미숙으로 작게 보여요 중간에 쉼터에서 휴식중.... 산우들 입니다 하산해 인근 동네를 무순위로 몇장 찍어요 이곳 겨울은 한국의 늦가을 수준 입니다 남의 집 찍기가 부담스럽네요... 2020. 12. 28.
11월 산행 가을이라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등산로 입구이며 낮에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흑곰들이 살어서 야간엔 못들어 가지요 우리 일행들이 끝없는 이야기를 하면서 편하게 걸어요 일년중 겨울에만 비가와서 계곡이 말랐습니다 사막성 기후라 식물뿌리가 몇미터 길이로 땅속 깊숙히 물을 찾아 내려가요 여기 폭포까지 왕복 6km만 하고 파티를 열려고해요 사는 이야기는 끝이 없어요 뉴욕 스테이크를 준비했네요...고기값은 무척 싸지요 분위기 좋고 야외에서는 남자들이 봉사활동 많이 합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친한 사람만 모입니다 오늘 아침에 집앞 가로수가 단풍이 예뻐게 들어 한장 올립니다 건너 집은 연말준비를 다했군요... 2020. 11. 26.
거제,통영 친구의 별장이 비어있다는 소문듣고 몇명이 거제로 출동 오른쪽으로 동네와 일반도로가 나있고 나름 편리한 장소이네요 왼쪽으로는 해금강이 아주 잘보여 굳이 유람선 안타도 되군요 이미 두번 배타고 외도가다가 구경하였어요 집이 좋은 위치라 이번에는 도보로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주차하기 힘들고...걸어야 운동이 되지요... 주말이면 구경꾼들이 많이들 와요 우리는 구경이 목적이 아니고...친구들 만나서 즐기는게 최우선 입니다 동기들이 부산 조선소에서 일하였는데 회사가 거제로 옮겨와서 반강제로 이사 ㅋ 어쨌든 동기들 덕택에 구경 잘하고 잘 먹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화장실 입니다 청결하고...은은한 멜로디...향취제..또 가겠지요 집 바로 밑에...유람선과 유료 낚시배가 있어요 낚시를 하기위해 통영으로 이동 .. 2020. 10. 22.
영도 흰여울 둘레길 봉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항대교와 반도보라 아파트 흰여울 트래킹 할려면 아파트앞이나 근처 보건고앞에서 만남을 합니다 흰줄 따라가면 태종대까지 갈수있어요 흰여울은 언덕위의 동네라 계단이 많아요 바다경치가 좋아 여기서 살고싶어요...개인주택은 옥상도 있고 조그만 마당이 있어요 아파트보다 장점도 있고 살다보면 문제도 있겠지요 바람이 쎄면 뚜껑이 날아가나 봅니다 그런데 통들이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집과 골목이 70,80년대 정서여서 그냥 반갑네요 뒤에 큰건물은 카페와 식당할려고 새로 신축한거 같아요.. 대박 나시길... 저기 굴...통과하는데 1분도 안걸리고...태종대까지 갈수있는 시작점 입니다 자연산 길따라 가면서 바다경치와 맑은공기 마시면 됩니다 왼쪽 길따라 가면 중간중간 준수한 전망대도 보여요 가다가 해.. 2020. 10. 5.